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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태풍 '마와르(MAWAR)가 한국과 일본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
태풍의 강도가 지난해 경북 지역에 큰 피해를 준 힌남노에 버금갈 것으로 보여
한남도 상륙여부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태풍은 해수면의 온도가 높으면 더 발달되는데, 현재 태풍'마와르'의 경로가 높은 해수면을 지나는
경로라 더 관심있게 봐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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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오키나와 해외여행객들은 필히 확인할것!
기상청이 발표한 2호 태풍 마와르의 이동경로를 확인해보자.
괌 남동쪽 해상을 따라 북상하다 5월 24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중심 부근
최대 풍속 40m ( 시속 144km) 강풍반경 360km의 강한 세력으로 발달해 괌 북서쪽 약 150km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15km 속도로 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5일엔 괌 북서쪽 560km부근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으로 자리 잡을것으로 보이며,
강도가 매우 강해질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보고 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작아보이지만 석가탄신일 연휴에
우리나라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주와 주말 연휴 기간동안 해외여행을 예정인 여행객들이 많이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태풍 '마와르' 예상 이동경로 사진을 위성 사진으로 보면, 괌, 오키나와 방면으로 이동중으로
해당지역 해외여행 방문 예정이라면, 필히 대비책을 세워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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