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태풍 마와르
괌인근에서 발생한 2호태풍 마와르가 점점 커진다는 소식을 전한지 사흘만인
미국 언론과 바이든 대통령도 비상새태를 선언한 초대형 태풍으로 변화하고 말았다는 소식이다!
현재 괌을 정통으로 통과중이며, 이여파는 괌을 여행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슬픈소식이었을 것이다.
현재 오늘 5월25일 날짜 기준으로 괌을 정통으로 통과 중이며, 태풍 마와르의 거대한 크기로 인해
태풍의 여파는 내일 이상으로 길게 갈수도 있을것이라고 전망 중이다.
괌에 계신 모든분들이 별탈 없이 큰피해 없이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미리 괌여행을 예약한 여행객들 입장에선 태풍의 경로를 유심히 살펴보자!
이동경로
태풍마와르의 경로는 다행히 우리가 사는 한반도 방면으로 이동은 안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원래 태풍 발생 초기엔 괌가 오키나와를 통과해 제주도를 비롯 우리나라 남부지방으로
진입할것으로 보고 긴장햇었지만, 방향이 서진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이번주말 해외 여행예정인 분들 잘볼것!
일본 기상청의 보도에 따르면 날짜별 이동되는 데이터가 눈에 띈다.
대만과 필리핀 방면으로 이동이 예정 되어 있어 미리 대처를 해야 할것 같다.
태풍의 사이즈와 강력도가 초강력이라고 각국 기상청의 이야기가 나오는것을 보면, 대만과 필리핀 (마닐라, 보라카이등)
여행을 이번주말에 출국할 예정이라면 심사숙고 해봐야 할듯 싶다.
태풍의 강력한 영향권은 28일 일요일 부터 30일 화요일쯤, 대만과 필리핀은 가장 강한
직격탄을 맞을것으로 보인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기상데이터
태풍은 워낙 변수가 많은 움직임으로 아직까진 '100% 어떻게 될것이다' 라는 예측을 할수는 없다.
그러나 실시간 위성으로 움직임을 보며 각국이 내놓고 있는 예측은 크게 달라보이진 않으니,
미리미리 대처 하는게 현명한 행동이 될것 같다.
이번주말 해외여행 출국 예정인 사람들 입장에선, 정말 운이 좋게 태풍이 급 소멸 하였다는 소식이
베스트일것이라고 보지만, 쉽지않다. 자연의 힘은 어찌 할수 없지 않은가!
위험한 태풍의 순간에 비행기가 착륙하지도 않을뿐더러 뜨지도 않으니 해외여행 예약이 되어있는 사람들은
각 항공사의 대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보고, 태풍의 경로와 기상청 뉴스를 확인하며,
대처를 해두도록 하자!
뻔히 위험하다고 했는데, 자신의 앞날을 예측도 확인도 해보지 않고 무모한 행동을 한후 남탓하는 짓은
어리석다고 할수 있다.
슈퍼컴퓨터 예측
대만과 내륙까지 간 이후엔 점차 약해졌다가 다시 동쪽으로 방향을 틀수고 있다고 함 ㄷㄷ
이래저래 오키나와 쪽은 태풍의 영향권에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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