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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날씨 월간 예측과 장마 기간을 보고 여름휴가를 계획하자

by 정보왕슈슈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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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여름의 7월이 시작 되고 있다.  6월 24-25일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 친구들과의 단체 여행을 다녀왔다.  날씨를 100% 예측 할수는 없으나 대략 장마가 평균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을 예측하고 날짜를 잡은 여행이 기가막힌 날씨의 타이밍이 완성되니 그 기쁨의 크기는 이루 말할수가 없다.

7월날씨

본격적으로 장마철의 시작을 알리는 비소식과 기상청의 선언으로 7월의 월간 날씨 일정과 장마철의 비구름 영향을 보면서 

7월 여행 계획과 휴가 일정등을 고려 해보도록 하자.

 

국내 월간 날씨 예측

이미 우리나라는 7~8월의 월간 날씨가 인터넷상에 떠돌면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100% 정확한 데이터가 아니니 무조건 실망 하진 말고 미리 미리 대비하도록 하자.

7월날씨
6월말 장마전선의 위치

7월 한달 월간날씨 상황은 대부분 비가 많이 잡혀 있다.  장마철의 영향이 맞으며 그외에도 기상청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소리가 있다.  바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강수량이 많을 수 있다' 는 것이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거쳐가는 라인이 형성되었다.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이 큰것으로 보이며 한반도 역시 점점 열대성 기후를 띄고 있는점이 달라진 모습같다.

과거 4계절이 뚜렸했던 시절에 비해 갈수록 봄과 가을의 기간이 짧게 느껴지는것도 이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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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날씨

국내 관광지의 성지라면 단연 제주도를 꼽을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설레임을 안고 비행기를 탑승해야 갈수 있는 지역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수 있는 제주만의 감성이 있기 때문이다.  

7월날씨

그런 제주도의 7월 날씨는 장마철의 최전선에 위치해 있다고 보면 된다.  장마철인데 '서울에 비가 안오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 할것이 아닌 그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하강해 '제주도엔 또 비가 내린다' 라고 생각하면 쉽다.

 

볼것 많고 갈곳 많은 제주도의 관광 특성상 7월의 제주 날씨는 변덕스러움 그자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아예 비가 오지 않고 내내 맑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런 부분을 조금 내려놔야 할듯 싶다. 비가 안오면 좋은거고 비가와도 감성있고 재미있게 놀아야지 라는 생각이 즐거울것 같다. 

 

7월 중순 이후엔 상대적으로 맑아 보이는 제주의 월간 날씨 예보는 장마전선의 상향 또는 장마가 끝나는걸 예측하는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그러나 제주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북쪽의 제주시 방면과 남쪽의 서귀포는 기온도 날씨도 시시각각 다르니 꼭 참고 해보도록 하자.   특히나 한라산자락으로 올라갈수록 엄청난 비가 쏟아질수 있으니 도로가 통제 되거나 비피해로 인한 위험을 미리 대비하는 자세를 보이도록 하자.  

 

 

 

서울 날씨

가장 많은 인구가 있는 서울을 보자. 7월의 한달간 예측 자료는 역시나 한달 내내 비소식이다.  그러나 7일과 20일 중간중간 화창한 날이 있다는건 유동적으로 변화할수 있다는 뜻이다.  한달내내 비가 내내 내일지는 국내 기상청 소식을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자.

 

7월날씨

서울에서 여름 휴가겸 국내여행을 떠난다면 지방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으니 서울의 날씨는 여행 여부보단 생활의 안전수칙을 지키고 안전을 위한 대비책으로 세워 두도록 하자.  서울 한복판에서 침수 사고로 떠들썩 했던 작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강원도

국내여행을 가장 많이 가는 지역이 강원도가 아닐까 싶다.  넓은 지역으로 강원도 안에서도 갈수 있는 여행지역이 여러곳으로 나뉜다.  산악이 많은 지역과 동해안의 해안가지역, 춘천이 있는 도시 지역과 강원랜드가 있는 정선등 넓고 지역적 특성상 이동이 편한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강원도 이다.

7월날씨

7월의 월간 날씨 데이터는 대부분이 비가 내리는 날이고 19일 부터 22일까지 비가 안온다고 나와있지만 바뀔 가능성이 크니 참고 하도록 하자.  

동해안 자락을 넘기 전 위치한 백두대간의 산맥을 중심으로 동해안 지역과 강원도의 내륙지방은 날씨과 확연히 다른경우를 잘알것이다.  기압의 영향이 산맥이 막아주는 역할로 한쪽이 비가 내리면 반대편은 비가 안오고 맑거나 하면서 다른 영향을 주기도 한다. 

대전& 충청권

서해안의 감성 태안과 보령시의 대천해수욕장과 보물같이 숨겨진 충청권의 수많은 여행지등이 몰려있는 중부전선을 보자.

우리나라의 중간적 위치인 대전과 충청도의 평균치 월간 날씨를 보면 7월 대부분이 서울과 비슷한 장마권 영향안에 있다.

7월날씨

잔잔한 장마가 지속 되느냐 폭우를 동반한 집중호우성 비냐는 기상상황에 따라 지속적으로 날씨예보를 모니터링 하는걸 추천한다.   몇년전 청주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풀빌라를 예약 후 기대하고 있던 와중 엄청난 폭우로 바로 팬션 바로 근처에 있던 강이 범람하면서 풀빌라가 잠겨 버리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다행히 예약 후 휴가를 가기 전에 비로 인한 그 지역의 물범람 사태가 일어나 화는 면했지만, 당시 입실했던 다른 여행자들도 피해를 봤으며, 무엇보다 팬션을 운영하는 사장님도 사연이 안타까웠다. 

 

자연재해는 인간의 힘으로 막을수가 없다.  미리 예측하고 안전에 대비하는것만이 살길이다.

놀러 갔다가 자연재해로 끔찍한 사고를 당하지 말고 미리미리 대비하도록 하자.

부산& 영남

여름휴가 하면 많은사람들이 몰리는 휴양도시인 부산과 영남지역 휴가지로 각광받는 거제도등 여름 휴가 일정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부산 영남 지역 역시 남부지방에 속하며 장마의 대부분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7월날씨

부산의  7월 월간 날씨를 보면 장마가 시작되는 6월말부터 7월중순 까지는 장마권의 영향안에 있다고 보면 좋을것 같다.

7월 중순 이후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장마의 영향이 끝나가는것으로 보인다.  극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20일부터는 부산의 여행은 날씨도 운이 따라 주는것일까?

 

요즘 나온 이야기로 해운대가 과거에 비해 죽어가고 감성적인 광안리의 인기가 높아진다고 하니 부산의 해안가 방면 여행객들은 사람이 몰리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숙박등을 잡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전국 어딜가나 바가지 상인들이 욕심좀 안부렸으면 좋을것 같다.

광주& 호남

낭만적인 도시 여수와 남해의 감성 해남과 진도, 섬진강과 지리산등 매력적인 여행지가 넘치는 호남지역과 대표 도시인 광주를 중심으로 월간 날씨 데이터를 분석해보자.

7월날씨

광주의 7월 월간 날씨를 보면 7월 중순까지 비가 잡혀 있다.  중순이후엔 점차 장마전선이 올라가거나 끝이 보이는걸로 예측할수가 있다. 7월중엔 밤바다의 성지가 된 여수 여행을 가보고 싶다.

 

7월 날씨 총평

서울과 경기 , 충청도권의 중부 지방은 7월의 장마전선에 직격탄인것으로 추측된다.

반면 호남과 영남지역의 남부 지방, 제주도지역은 7월중순 이후 장마전선이 서서히 걷히거나 약화 되는것으로 보인다.

장마전선이 중부전선에 오래 머무는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니 비가 오는걸 피하고 여행을 원한다면 극성수기가 오는 7월말

쯤엔 남부지방 또는 제주로 휴가를 예약하는것도 괜찮은 방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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