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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 장마 대비와 준비

by 정보왕슈슈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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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2024년 장마의 6월이 다가온다. 여름의 시작과 장마철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은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보고 있다.

 매년 찾아오는 장마철은 대한민국에 큰 영향을 미치며, 기상변화로 인해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2024년 장마의 예측과 지난해 2023년 장마 피해사례등을 보며 대비책에 대해 알아보자.

2024년 장마 예측

기상청등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장마는 6월 중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략 구체적인 날짜 예정은 제주도에서는 6월 19일정도 부터, 남부지방은 6월 23일, 중부지방은 6월 25일경에 장마가 시작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장마는 제주도에서 약 32일, 남부와 중부지방에서 한달가량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마철 기간동안 강수량은 예년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특히 6월 하순부터 7월 초중반까지 강수량이 많을것으로 예측 된다. 한창 휴가시즌인 7월말 8월초 사이엔 강수량이 줄었다가 8월 하순부터 2차 장마 즉, 집중호우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다. 

2023년  장마 피해 사례 분석

지난해 2023년에도 비피해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는 매우 큰 편이었다. 심지어 가슴아픈 사건 사고들이 끊임없이 나왔으며 매년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느낌이다.

지난해 가장 큰 이슈가 되는 사건 사고중엔 폭우로 인해 실종자 수색중 해병대원의 안타까운 실종사망 사고도 있었으며,

청주에선 지하차도에 갇혀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또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외에도 산사태로 인한 매몰사고와 분당의 탄천의 다리가 붕괴되기도 하였다.

제작년엔 강둑이 넘쳐 바로 앞의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올라 또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일어나 가슴아픈 뉴스소식을 듣기도 하였고, 강남을 비롯 서울 수도권의 물이 고여 수많은 차들이 침수피해를 당하는 사고도 많았다.

 

장마철 비피해를 위한 대비책

일기예보를 미리미리 확인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비가 꽤 많이 내린다고 기상청을 비롯 뉴스에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미리미리 대비하는게 좋을것이다.

물이 고인다 싶으면 지하차도는 돌아가도록 하고 차를 두고 지하철등을 이용하는것이 좋으며, 계곡이나 야외 캠핑등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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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 예방

정부와 관계 기관은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통제와 주민 대피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수해 대책 특별팀이 구성되어 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

 

재산 피해 최소화

농경지와 기반 시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는 사전 배수 시설 점검과 정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게 좋다.

 

기후 변화 대응

장마철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대비가 필요하다. 장마전선이 서쪽에서 오는 특성상 같은 라인의 장마전선이 중국에서 먼저 큰피해를 내면서 우리나라로 온다면 미리 대응하기 편할것이다. 매년 전세계의 비피해가 커지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우리나라도 장마전선의 움직임과 강수량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수 있는 기술개발이 중요하다. 또한 엘니뇨와 같은 기후 현상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결론

각자도생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분명 보이지 않는 방심과 게으름으로 인한 탁상행정으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는 매년 생겨나고 있다. 강둑의 물이 넘쳐서 아파트 주차장을 덮칠지 누가 알았겠으며, 평소 다니던 지하차도가 잠겨 목숨을 앗아갈것이라고 누가 알았겠는가?  강남 한복판이 물난리가 나고 하수구에 빨려들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자연재해는 그야말로 한치 앞을 알수가 없는 무서운 존재다.

 

장마철이 시작하는 만큼 여름 휴가철도 함께 시작되는 만큼 신뢰가 안간다 하더라도 최선의 대비책은 그 기상예보를 미리 듣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안전에 대비하는게 나오 가족들과 주변인이 살수 있는 방법이다. 올해도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노력하여 안전한 여름 장마철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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