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과 중국을 향한 시위가 잠잠해진 낭만의 도시 홍콩의 이번 6월
날씨예보와 평균기온을 알아보자!
홍콩의 평균 6월 날씨
평균 6월 홍콩/마카오의 날씨는 평균기온 최저26.2도 / 최고30.2도로 우리나라보다 무더운 지역이다.
한반도 보다 훨씬 남쪽에 위치함으로써 우리나라보단 덥다고 생각하면 된다.
평균 일교차가 4도 정도 이며, 더 습하고 덥게 느껴지는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6월은 비가 자주 오는편이며, 평균 강우량이 180mm정도 된다고 하니 적게 내리는 비가 아니다.
홍콩 여행을 계획중이거나 곧 떠난다면 우산과 우비등 방수용품을 챙겨가는것이 좋다.
위의 월간 날씨 예보와 같이 장마전선이 홍콩이 있는 저 남부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23년 6월9일 현재 위성사진을 보면 홍콩 윗 지역부터 동쪽의 일본까지 장마전선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남동부 태평양에서 태풍의 경로가 일본 방면으로 이동 되고 있다고 하니 장마 전선의 위치와
비예보는 시시각각 확인을 해보도록 하자.
만약 홍콩 현지에서 비가 좀 많이 온다 싶으면 무조건 안전에 유의 하도록 하자!
6월의 홍콩 휴가
최근엔 우리나라의 극성수기인 7~8월 휴가기간을 안지키고 일찍 떠나거나 늦게 가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극성수기 비용이 지나치게 비싼 이유도 있을뿐더러 가장 더운 시기라 불쾌지수도 높고 하니
어디든 여행가기 좋은 날씨인 6월 미리 떠나는 휴가도 좋지 않을까 한다.
홍콩의 6월은 여름 휴가를 즐기기 좋은 시기이다. 잦은 비가 내린다고는 하나 집중호우성 큰비가 아니면
낭만있는 홍콩 도심을 관광하는 즐거움은 비가와도 운치가 있다.
해변에서 수영을 즐길수도 있으며, 야외에서 산책하며 관광하기 좋은 명소도 많고, 시원하고 엄청난 규모의
초대형 쇼핑몰등을 즐길수 있다.
또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고 하니 참고해보자.
남은 6월의 홍콩 축제
6월의 열흘정도가 흘렀지만, 오늘 날짜 이후 열리는 홍콩 6월 축제를 간략히 알아보자!
<홍콩와인 & 다인 페스티벌>
6월 15~18일 까지 빅토리아 파크에서 홍콩와인&다인 페스티벌이 열린다. 대표적인 와인 축제로
이 축제에서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고,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들을 맛볼수 있다.
<홍콩 예술축제>
6월22일~25일까지 센트럴 하버 프론트에서 열리는 예술 축제이다.
다양한 예숙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가와 소통할수 있다.
사실 한국 여행객들은 홍콩의 길거리 음식 맛집과 홍콩의 감성을 느끼는
스트릿 관광을 선호 하는 편으로 이러한 축제는 덤으로 참고만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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