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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 항공권 티켓 선착순 무료로 왜 풀었나?

by 정보왕슈슈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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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항공사 캐세이퍼시픽 항송사가 전세계를 향해 관광을 와달라는 이유와 그홍보 차원으로

무료 항공권을 배포 하였다.

 

우리나라는 지난 16일 낮 12시부터 자사홈페이지로 한국에 1만602장을 선착순으로 배포 하였고,

홍콩 국제 항공사는 캐세이퍼시픽을 비롯 자국 항공사들과 함께 한국에 24000여장의 항공권을 

나눠 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홍콩

국제도시 홍콩

홍콩은 중국 남쪽 해안가에 위치한 특별 행정구역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번화하고 화려한 도시중 

한곳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뉴욕, 런던과 함께 세계3대 국제금융도시 이며, 현대적이고 전통미의 조화로움이 잘 형성된 도시이다.

 

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 그리고 쇼핑의 도시, 화려한 야경이 매력인 야경의 도시로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로 유명하다.

 

1997년 영국으로부터 '1국 양제' 라는 원칙에 의해 자유 민주주의로 운영되는 홍콩의 법체계를 유지하며

중국에 반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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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대규모 시위

2019년 홍콩에서 전세계인이 보고 있는 현장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그 이유는 홍콩정부가 중국본토로 범죄자를 송환할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제정하려는 시도가 이유이다.

 

저말인 즉슨, 중국의 권력자나 공산당의 눈밖에난 사람들을 범죄자로 규정하여 중국본토로 끌고갈수 있다는 말이다.

자유민주주의 제도에서 자란 홍콩시민들은 중국의 억압적이고 권위적인 사회주의에 맞서 시위를 연것이다.

 

그러나.. 홍콩의 기관들은 이미 중국에 의해 귀속 되고 있는 상황임을 전세계가 어느정도 알고는 있다.

결국..

공권력이 투입된 경찰들에 의해 무자비하게 진압되는 장면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등 실시간으로 확인 할수 있었다.

 

이사건 이후 관광객들의 여행을 자제하라는 관광청의 권고 소식이 나오면서,

홍콩 여행을 좋아했던 전세계 많은 사람들은 홍콩여행을 예전처럼 마음 편히 갈수가 없게 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

2020년 전세계가 코로나19 감염병이라는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면서, 해외여행은 말 그대로 꿈도 꿀수 없게 되었다.

기나긴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이 끝나고 엔데믹이라는 말이 나오며, 사실상 이젠 코로나는 끝났다고 볼수 있다.

홍콩의 야경

관광 재게

홍콩정부 로선 엔데믹이 선언된 현재 전세계적으로 해외여행의 문이 열렸다.

다시 과거처럼 홍콩을 찾아달라는 의미에서 전세계를 대상으로 무료 항공권을 배포 하고 있는 이유이다.

한국에선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될정도로 당일 10만명이 몰렸으며, 한시간만에 선착순 이벤트가 종료되었다고 한다.

 

홍콩에선 현금과 카드, 모바일 결제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할수 있다.

일부 현금만 받는 상권들도 있으니 어느정도 환전하여 현금을 들고 여행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5월~9월까지 더운 여름으로 습도가 높고 불쾌 지수 높은 계절이며,

11월~3월은 겨울이지만 평균 기온이 15-20도 정도로 봄 가을 날씨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덥지 않은 계절에 다시 한번 홍콩을 방문하는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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