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장이 마감하며 주가가 24%나 올랐다.
실적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 하루만에 몸값이 245조나 뛰어 올랐다는 이야기다.
이는 반도체 기업으론 처음으로 시가총액이 1조달러 진입이라는 말이다.
평균 주가가 130달러짜리 였던 엔비디아는 밑의 차트와 같이 반년만에 380여 달러로
3배가 올라버렸다.
엔비디아는 어떤 회사인가?
흔히 컴퓨터를 다루고 조립할줄 아는 웬만한 남성들은 많이 들어본 기업이다.
그래픽카드로 유명한 회사로 말이다.
엔비디아(Nvidia)는 미국의 반도체 기업으로 그래픽 처리장치(GPU)를 설계하고 제조한다.
1993년 젠슨 황, 크리스 말라초프스키, 커티스 프림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다.
그래픽카드와 크래픽 처리장치 (GPU)시장에서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 엔비디아의 GPU는
게임, 컴퓨터, 인공지능Ai,데이터 과학,자율주행차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역대급 떡상의 이유는?
현재 인공지능 AI 분야에서 선두주자라는 점이 가장크며, AI관련 매출이 증가 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메타버스와 자율주행차 등 신흥 기술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것으로
보는게 가장 큰이유이다.
어제 날짜 5월25일 엔비디아의 CEO 젠슨황은 이런 발언을 하였다고 한다.
"AI는 앞으로도 계속 해서 성장할 것이며, 엔비디아는 AI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것" 이라고 이야기 했다/
언변이 좋으며, 주가상승에 교묘하게 도움되는 허세스런 말투가 실제 결과와 주가상승까지 이어지니,
젠슨황의 평소 언변이 어떤지 궁금해질 정도 이다.
CEO의 이런 언변은 투자자들에게 엔비디아의 미래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심어주었을것이다.
어제 이렇게 말한 후 오늘 주가상승이 떡상했다는것.
반도체 주식들 모두 신남
엔비디아 열풍으로 인해서 현재 반도체 주식들이 덩달아 신이난 상태라고 한다.
같은 GPU 동종업계인 AMD도 8% 상승, 국내 반도체업 하이닉스도 장초에 비해 6%나 올랐다.
엔비디아의 비전
오래전 주식을 사두고 보유한 분들은 부러울뿐이다.
엔비디아의 주가가 상승된 이유는 AI열풍이 압도적으로 맞지만, 이게 다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래픽카드 시장에서도 압도적이며, 저렴한 일반 제품부터 고가의 제품은 그래픽카드만
260만원 정도 하는 가격이다.
그건데 AI용 그래픽카드는 2600만원 정도로 10배나 더 비싸다는 것이다.
워낙 마진율이 좋은 회사인데, 여기에 AI용 그래픽카드까지 나오게 된다면 어마어마한 매출과 마진률까지
순이익 증가가 기대가 된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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