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6월29일 본격적인 장마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다. 현재 글을 작성중인 오전 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고 재난 안전문자부터 계속 울리고 있는 중이다. 이럴때 재난문자등을 무시하지 말고 하천이나 계곡등은 무조건 피하도록 하자.
휩쓸린 물에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 여행등을 계획한 이들에겐 주말 날씨 소식이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다. 형식적인 일기 예보 형식이 아닌 위성 사진과 장마전선의 이동 경로 등을 보며 다음주말까지 예측해보도록 하자.
23년 6월29일 목요일
목요일인 오늘은 한반도에 저기압의 중심부로 자리 잡으며 하루종일 강한비가 내릴것이다.
하루이틀 임박한 상황에서 나오는 일기예보는 맞을 확률이 높으니 꼭 참고하고 비피해를 대비하도록 하자.
목요일 동안 머무는 집중호우 구간의 비구름이 중부지역 위주로 머물러 보인다.
23년6월30일 금요일
금요일은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하강한다. 전국이 비는 내릴것이나 오늘 머무는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이동하며 장마전선의 영향력이 일자형태로 제주와 남부지방을 거치며 점점 일본쪽으로 이동한다.
23년 7월1일~2일 토,일요일
모처럼 주말은 비가 안올려는 행운일까? 장마전선이 완전히 밑으로 내려가는 주말기간이다.
불과 2~3일정도의 위성을 통한 비구름 예상도이니 아무래도 정확도가 높을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주말은 여행하는데 큰지장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저기압의 영향이 중국쪽에 자리 잡으며 장마전선이 일요일부터 다시 짙어진다.
23년7월3일 월요일
월요일은 짙어진 장마전선의 이동이 제주도 라인을 따라 서쪽의 중국부터 동쪽의 일본 방면까지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보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23년7월4일 화요일
서해안 쪽으로 또다시 저기압이 밀고 들어온다. 장마전선의 영향이 변동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큰 날일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 남해 해안가를 중심으로 장마전선이 올라올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많은 비를 동반할수 있으니 화요일을 기억 해두자.
23년 7월5일 수요일
다음주 수요일 5일은 전국이 다시 장맛비의 영향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장마전선은 저기압선을 따라 이동한다.
7월 6일~8일 목,금,토요일
목금토요일인 6일~8일 사이엔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하강하면서 큰비는 한반도의 영향에서 잠시 벗어날것으로 보인다.
7월첫주 주말인 8~9일 토,일요일은 또 주말에 비는 피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7월8일 토요일 밤시간을 기준으로 장마전선이 다시 올로올 것으로 추정된다. 태평양의 고기압과 대륙성 저기압이 부딪히는 지역이 한국과 일본이 될것으로 보인다.
다음주는 되어봐야 이때 날씨를 다시 예측해보면 좋을것으로 보이나 두 기압차가 낄때 장마전선이 집중호우성으로 바뀌어 지속적인 폭우가 내릴가능성도 무시못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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