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한민국은 푹푹 찌는 찜통기에 있는것만 같은 날씨이다. 이 폭염에 극성수기 여름 휴가철로 계곡으로 바다로 여행을 떠나고 있다. 이렇게 덥다면 국내 여행지의 비싼 물가와 지방의 팬션 가격이 고급호텔 수준만큼 비싸진 요금으로 이럴거면 차라리 해외로 여행을 떠난다고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 여행 국가로 1순위에 꼽히는 베트남여행을 위한 8월의 날씨를 포스팅 해본다.
8월의 베트남 평균 날씨
8월의 베트남은 역시 우기시즌으로, 비가 많이 내린다. 특히 베트남의 중부와 남부 지역은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이다.
하노이시도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이지만 중부와 남부 지역 보다는 적게 내리는 편이다.
8월의 베트남 여행을 계획 한다면 가벼운 우산이나 옷등을 챙겨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 갑작스레 소나기성 폭우가 내릴수 있으니 외출시에는 항상 대비하는것이 좋다.
8월의 주요 도시 월간 예측 날씨
위의 주요 관광도시별로 보듯이 8월은 우기로 자주 비가 내리는 표시가 나타나 있다. 열대성 기후로 8월이 가장 더운 기간이지만, 햇빛으로 인한 폭염보다는 자주 내리는 비로 인해 습한 평균습도로 인해 덥다. 평균습도가 80~85% 정도 되는 편이다. 8월의 평균 강수량은 200~250mm 정도 되며 비로 인해 간혹 추울수도 있으니 얇은 가디건 같은 겉옷을 챙겨서 여행을 가는것을 추천한다.
수영장이 있는 물놀이 이후, 쇼핑몰이나 리조트내 에어컨으로 인해 또는 국지성 소나기로 비를 맞거나 햇을 경우, 감기기운이 발생할수 있으니 겉옷과 비상약 정도는 챙겨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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