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해외 여행지, '경기도 다낭시' 라는 별명이 있는
베트남의 다낭이다.
많은 여행을 가는 다낭의 6월의 날씨는 어떤지 한번 알아보자.
6월 평균 날씨
베트남 다낭의 6월 평균 기온은 다음과 같다.
- 최고기온: 32°C
- 최저기온: 24°C
- 습도: 80%
다낭은 베트남의 중부에 위치한 도시이며,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다.
6월은 다낭의 건기중 하나로, 비가 많이 내리진 않는다.
대신 일조량을 많이 받는 시기인만큼 햇살이 뜨겁고 오래 활짝 비추는 만큼
선크림과 선글라스, 모자등을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다.
그런데 위의 평균 80%의 습도를 보여주듯 높은 습도로 인해 덥고 끈적끈적한 날씨가 될수있다.
불쾌지수가 높으니 가벼운 옷차림과 선크림은 필수로 챙기자!
6월 월간 예측
한달간의 예측 자료를 봐보자.
다낭의 한달간 날씨를 보면 주구장창 비소식만 있지는 않다. 건기라는 말이 맞는것 같다.
베트남 여행가기엔 예약을 할까 말까 하는 부담은 줄수 있다.
월간 날씨에 표시된 비표시나 번개 표시는 잠깐씩 내리는 소나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동남아를 강타하고 있는 뜨거운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는 뉴스는 봤을것이다.
우리나라도 최근 2-3년전 35°C 이상의 폭염을 겪은 시기를 알것이다.
그 정도의 뜨거운 폭염이 이어질 만큼 평균 기온이 35°C이상으로 높다고 하니 참고하자!
오늘 6월3일 날짜 온도표시를 보자!
낮 최고기온이 36°C가 넘어간다. 숨넘어갈 날씨겠다..
월간 평균 기온이 엄청 더운 수준일것 같으니 너무 더운게 싫은 분들은 참고할것.
다낭의 여행지 가볼만한 곳
'다낭하면 뭐가 있더라..?' 라고 안가본 사람들은 이런생각에 딱히 모를것이다.
관광지로 다낭은 유명하지만 가보기 전까진 뭐가 있는지 모르니 검색핼것이다."아~ 어디선가 봤어!" 라는 말이 나올것이다. 다낭 외곽지역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TV나 사진등 매체를 통해 한번쯤은 봤던 장소이다.1,487m의 고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랑스가 식민지배 당시 지어진 피서지라고 한다.
바나힐에 가려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이 케이블카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길다고 한다.경치가 끝내준다고 하니 꼭 가볼것을 추천한다.
다낭의 주요 호텔 리조트에서 20~30분 거리에 위치한 해안가 동남쪽 호이안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꼭 방문한다는 곳으로 리조트 셔틀버스나, 저렴한 택시비용으로도 갈수 있다.
가장 베트남스러운 도시라는 이야기가 많은 호이안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골목과 강에 연등을 띄우며
소원을 비는 행사등 즐길거리가 많다.
이외에도 다낭의 중심이라는 흥부엉거리, 오행산이라 불리는 명소 응우한선, 다낭 대성당,
다낭 한시장등 자유여행으로 가본다면 꼭 가보면 좋은 여행코스이다.
다낭의 해변 액티비티 활동
날이 굉장히 더운만큼 해안가에서 의 물놀이나 액티비티 활동이나, 근사한 수영장이 있는 리조트내에서
외부 관광보다 보다 시원하고 편하게 여행을 즐기라고 추천한다.
수영복과 비치용품을 준비하고 긴급상황시 필요한 의약품등을 챙겨가는게 좋다.
모기퇴치제나, 모기약, 두통약등 말이다.
덥고 습한만큼 땀도 많이 흘리고 수분이 부족하니 간단한 물통이나 물병도 있으면 좋다.
많이 걷고 이동하면 힘들수 있으니 편한 슬리퍼,샌들같은 신발도 필수다.
6월이 많이 덥고 습한 만큼 건강상태를 체크해보고, 멋이 아닌 실제 편안하고 시원한 옷차림등으로
여행에 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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