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국제우편물 외국 우편 독극물 또는 마약?

by 정보왕슈슈 2023. 7. 25.
반응형

 

 

 

 

 

최근 우체국 집배원으로 근무중인 절친한 친구의 소식을 듣고 놀랐다.  근무중인 우체국에 출처를 알기 어려운 국제우편물로 경찰들이 와서 조사하고 있는 사진을 본것이다.  최근 대만발 국제우편이 무작위로 전국의 누군가에게 우편물이 배송되었는데, 그안엔 가스나, 독극물 또는 마약이 있어 봉투를 열어본 순간 호흡기관을 통해 기절할수도 있는 신종 마약 사건이 라는 것이다.  

 

출처를 알수 없는 외국에서의 국제 우편물이 왔을 경우엔 반드시 112, 119를 통한 경찰이나 구급대원에게 인계하라는 정부의 권고가 내려지면서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하였다.

국제우편물

 

누가 보냈을까?

대만에서 알아낸 최초 발송지는 중국이다.  한국 정부는 중국 정부에게 국민들의 불안을 이야기 하는 이번 국제우편테러 위험을 위해 공조를 해달라는 요청을 하였다.  중국 정부에게 당연한 처사를 요구한것이며, 중국의 범죄조직일 가능성이 크기에 조사를 한다는 뉴스 소식을 듣게 되었다.

 

대다수의 우편물엔 다행히 별것없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사실 심각한 마약등의 테러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이번에 신고된 몇백건의 신고는 사실 떠보는 상황으로 보인다.  맛보기인 셈이다.

국내 여론의 상황을 보고 본격적인 우편테러는 상황을 지켜보고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한국의 심각한 마약 유통

더이상 우리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가가 아니게 되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마약의 위험성과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만큼 마약의 강력한 수사와 처벌의 수위가 높아져야 한다고 대다수가 지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내로 들어오는 마약의 유통책은 어디일까?  이 역시 압도적으로 중국산 마약이 높은 편이다.

중국의 마약조직은 최근 언론에서 나온 내용 결과 대한민국을 마약으로 병들게 하고 돈을 벌려고 하는 충격적인 계획이 드러 났다.  이는 단순한 문제가 아닌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임을 전국에 알려야 한다.

국제우편물

반응형

미국의 좀비마약 '펜타닐'

최근 미국에서 길거리에 떨어진 돈을 줍지 말라는 각종 컨텐츠를 본적이 있다.  땅에 버려진 달러는 접혀있지만 돈을 줏었다라는 생각에 달러를 펴는 순간 공기중으로 퍼지며 사람의 호흡기관을 통해 들어가는 극소량의 마약인 펜타닐의 존재 때문이다.  

 

펜타닐은 극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 암환자 또는 수술환자들에게만 투약하는 마약성 진통제로써 의사들의 허가와 극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에만 사용한다.  워낙 적은 양으로도 투약효과가 강해서 의료용으로만 사용하는데 그만큼 부작용도 심한편이다.

 

불법 펜타닐의 유출로 현재 미국과 멕시코등에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중이며, 2021년엔 미국에서 18세~49세까 인구의 사망원인 1위로 지목되기도 하였으며, 2015~2021년의 6년동안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무려 21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마약으로 미국이 무너질수 있는 위험이 커진것이다.

국제우편물
출처:MBC

 

 

 

 

 

아편전쟁의 복수인가?

이런 펜타닐의 주요 원료의 생산 및 공급처는 바로 중국이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부터 신냉전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국은 이 펜타닐의 주요 공급 국가로서 미국과 중국간의 또다른 외교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언론들은 '신 아편전쟁'이라고도 표현한다.

 

과거 청나라는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대한 국가였지만, 거대한 대륙의 수많은 사람들이 아편이라는 마약에 중독되어 청나라의 몰락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아편을 판매하며 이익을 챙긴 과거 대영제국과 결국 벌어진 아편전쟁으로 참패한 청나라는 쇄국의 길로 접어들고 홍콩을 빼았고 중국 남부에서의 영향력을 행사하며 사실상 청나라를 나락으로 보내버린 사건이었다.

국제우편물

 

현재 중국 정부는 당연히 겉으로는 아니라고 발뺌하지만, 중국의 불법 마약조직이 미국과 멕시코, 심지어 한국에도 마약을 뿌리는 주범이 있음에도 은근슬쩍 모른채 하고 있는지 모른다.

 

마약에 병들게 하고 국력이 쇄약해지면 중국에겐 새로운 기회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국가가 중국이고 국내로 쉽게 영주권을 가지고 오기 쉬운 사람들도 중국인과 조선족이 대다수이다.   이들이 모두 악한 사람은 아니겠지만,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인구의 1% 만해도 1,400만명이나 된다.  저 수많은 인구중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사람이 국내로 들어오고 있다.

 

국내로 퍼지고 있는 마약유통조직의 소탕이 필요하며 더욱 강력한 수사권과 법적 처벌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반응형

댓글